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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우원ENG, 첫 사내벤처 '견적대장' 공식 출범…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보도일 2020년 07월 20일
언론사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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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ENG, 첫 사내벤처 '견적대장' 공식 출범…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육성사업’ 지원 대상 선정…2022년까지 개발

안전한 제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우원ENG(대표 이정율)는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사업부를 신설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평가위원회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사내벤처를 공식 출범했다.

우원ENG에서 공식 출범한 사내벤처 ‘견적대장’은 제조업 분야 내 고객/제조사 기업 간의 견적 문의 및 거래가 플랫폼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상표출원 및 특허출원(기업간 물품거래 플랫폼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을 마친 상태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우원이엔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총 1억 5천만 원(중소벤처기업부 1억 원, 우원ENG 5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으며, 분사(spin-off) 후 연간 최대 2억 원, 2년간 최대 4억 원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했다.

자사는 사내벤처지원팀을 개설하고, 사내벤처지원팀을 통하여 창업지원금 외 별도의 사업자금 지원, 사무공간 지원(본사건물 3층), 전문가멘토링, 제조업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 사내벤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원이엔지 이정율 대표는 “자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첨단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내벤처를 통해 소규모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중소제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내벤처 ‘견적대장’ 최시은 팀장은 “당사에서 다양한 제조업을 직접 상담 및 컨설팅 업무를 진행한 실무 경험과 관련 서비스 개발 경험을 살려, 소규모 제조기업의 낮은 수익성 문제 해결을 통하여, 소규모 제조기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매출 증가에 대한 방법을 연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제조기업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조사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내벤처 ‘견적대장’ 강종호 차장은 “견적대장 평가시스템 도입, 과다경쟁으로 인한 가격 하향화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 사용자가 서비스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 등 사용자들의 서비스 내 활동을 예측하고 공정한 서비스 알고리즘 개발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원ENG는 제2기, 제3기 등 지속적인 사내벤처 출범을 목표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벤처의 창의성과 유연함 등을 통해 그간 조직에서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제조산업 혁신성장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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