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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nologies Make New Values!우원이엔지는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합니다.

회사개요
기사제목 우원ENG, "산업재해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
보도일 2020년 6월 18일
언론사 뉴스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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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ENG는 200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11년 연구전담부서를 개설하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기존 산업용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고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동통신망용 무선통신부를 이용한 위험물 보관함용 원격 경보시스템(특허 제10-1278142호) 등 산업안전에 관련된 특허 13개를 보유한 기술력 있는 산업용 안전시스템 토탈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끊임없이 제품 개선을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우원ENG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나라는 산재사망률은 EU의 5배, 네덜란드의 10배입니다. EU 최악의 산재 사망률을 기록한 루마니아도 7.1명으로 한국보다 낮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한국의 노동자 10만 명에 산재 사망자는 10.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입니다.”

우원이엔지 최현수 부장은 우리나라는 산업안전에 대한 낮은 인식과 OECD 평균에 비해 산업재해에 대한 예산이 매우 낮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특히 올해에는 클린사업에 대한 지원품목이 대폭적으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현수 부장은 “기존의 지원품목은 유지하고 재해가 발생하는 품목을 더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품목을 변경해 지원하는 방식은 현장에 맞지 않습니다.”라며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많은 예산으로 더 많은 제조업의 작업환경이 개선되어 근로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원이엔지 최현수 부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 지침들을 검토하고 현장 여건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교육과 산업재해 관련 자료 정리, 산업재해 관련 기술 검토, 산업안전보건법과 같은 법안과 매년 수정· 보완되는 정책들을 주시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제안 등 광범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규모 제조업 환경 개선 시급, 김영훈 과장
“안타깝지 않은 재해는 없었습니다. 노동자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가족이고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딸이며, 누군가의 연인이고 친구였을 사람입니다. 한 사람의 재해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상처와 삶의 의욕까지 잃게 만듭니다.”

우원이엔지 김영훈 과장은 소규모 제조업의 현장에 직접 방문하고 점검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강조했다. 소규모 제조업의 경우 사업주의 인식이 부족하고, 지원조건에 대한 규정으로 인해 더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업무가 진행된다.

이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근로자의 안전보다 새로운 아이템 개발이나 사업 확장 등 수익성이 우선되는 다른 부분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소규모 제조업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침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김영훈 과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 품목을 정하기보다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해당 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업주의 의견이 반영된 지원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현장마다 시급한 분야가 무척 달라 현장중심의 정책이나 지침이 필요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주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우원이엔지 이정율 대표는 “우원ENG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조업의 다양한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첨단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중소제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우원ENG는 소규모 제조업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IT전문인력을 고용하고 조직도 개편 및 미래전략사업본부를 출범하였으며, 사내벤처팀을 통해 소규모 제조업을 위한 플랫폼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다양한 전략으로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우원이엔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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