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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부산교도소, 수형자 구직행사 매년 30여 명 일자리 얻어 출소
보도일 2015년 02월 27일
언론사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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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을 위한 교정기관의 구직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둬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부산교도소에 따르면 매년 출소예정자 가운데 30여 명이 교도소가 주최하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직업을 갖고 있다. 연간 두 차례 열렸던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연간 여섯 차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대표 신발제조업체인 (주)트렉스타를 비롯해 (주)우원ENG, (주)영풍제화 등 모두 8개 업체가 참여해 3, 4월 출소를 앞둔 수형자 20명을 상대로 현장 면접을 벌였다. 부산교도소의 이 같은 구직활동은 전국 교정기관 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정식 취업자를 배출하는 것도 힘든데 30명이나 되는 인원을 취업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신문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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